사쿠라 마나 & 오구라 유나, AV 신법에 대해 언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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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리1 작성일 22-12-13 02:42 조회 1,998 댓글 0본문
SOD를 대표하는 여배우 사쿠라 마나(紗倉まな)와 오구라 유나(小倉由菜)가 테레비도쿄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AV 신법에 대해 소견을 남겼습니다.
AV 신법은 여러 곳에서도 다뤘지만 계약으로부터 1개월간 촬영 금지, 모든 촬영 종료로부터 4개월간은 공표도 금지하는 법안이며 AV 출연에 대한 피해를 막고자 나온 일본의 한 법안입니다.
이에 오구라 유나는 '꽤 귀찮다.'며 본심을 드러냈으며 사쿠라 마나 또한 이에 '자신들의 직업을 인정해주지 않았다면 이런 법안은 통과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내용 이전에 법안이 성립된 것 자체를 감사하다고 표했습니다.
또한 '여자아이가 열악한 노동환경에 노출되는 일이 없어지는 것은 중요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내용에 대해서는 '바꿔야할 부분이 절대적으로 있다.' '신법을 만들어준 사람들 덕분에 (AV 업계가)거론되고 인지되는 것은 좋지만 주체적으로 일하는 AV 여배우들을 적대시하는 부분도 있고 거기에 대립이 일어나는 것이 안타깝다'라며 AV 업계와 AV 신법을 만든 사람들의 인식차가 있음도 전했습니다.
거기에 '성노동자를 적대시하지 말고 제대로 마주보고 법안을 추진해주었으면 한다.'라며 진지한 의견을 남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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