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다하다 향기도 NFT? 아스카 키라라가 모델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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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의 발달에 따라 코인과 NFT 시장이 활발해진 가운데 향수 NFT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일본의 Horizon이라는 기업이 향기 NFT의 판매를 개시했는데요. 그 향기 NFT의 첫번째 모델이 바로 전 AV 배우인 아스카 키라라(明日花キララ)라고 합니다.
1만장의 NFT 한정으로 제작된 향기 NFT는 가격은 1장에 1만엔이고 여러장 구입하면 혜택이 붙는다고 하는데요.
별도의 향 성분을 합성하는 전용 디퓨저를 통해 스마트폰 앱에서 데이터를 다운로드하고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합성된 향이 디퓨저에서 분사되는 구조입니다. NFT 1장당 5회 분사가 가능합니다.
이런 향기 NFT는 재생 횟수를 한정하거나 재생 수에 따라 과금이 되는 관리가 가능해서 사고 팔 수가 있으며 경매에 따라서 프리미엄이 붙을 수 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아스카 키라라의 이미지 NFT를 대충 10만원 주고 구매하고 전용 디퓨저까지 구매를 하면 그 구매한 데이터를 통해서 향기가 분사되고 그 향기 분사는 5회로 제한된다는 것이죠.
또한 아스카 키라라의 살냄새가 아닌 아스카 키라라의 이미지를 떠오르게 할 수 있는 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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