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마나, 신작 소설 흉내놀이 출판 기념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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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마나(紗倉まな)가 신작 '흉내놀이(ごっこ)'의 출판기념 기자회견을 2월 20일에 진행했습니다.
사쿠라 마나는 이전부터 꾸준히 에세이와 소설을 내왔으며 2017년 출판한 '요철(凹凸'은 베스트셀러 1위를 찍었으며 전작인 '봄, 죽음(春、死なん)'은 42회 노마 문예 신인상 후보작에 채택될 정도로 작가로서 인정받고 있었습니다.
이번 신작은 사쿠라 마나가 처음 도전하는 연애 소설이며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인놀이, 부부놀이, 친구놀이 같은 애매한 관계에 휘둘리는 여자들의 서투른 연애를 그렸습니다.
사쿠라 마나는 기자회견에서 여러 질문을 받았는데 3월에 서른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사쿠라 마나에게 30대 포부를 묻자 '20대에는 나를 잘 컨트롤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기에 30대에는 나를 잘 다룰 수 있도록 하고 싶다.'라고 밝혔으며 이번 작품이 '뜻하지 않은 연애'를 그리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지금가지의 연애가 일처럼 잘 되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라고 밝혔습니다.
AV 업계와 작가 일은 계속 병행하겠냐는 질문에는 '그렇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하겠습니다. 지금처럼 해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품도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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