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 페니와 매니는 지난 10년 동안 이 마을의 마스코트처럼 여겨짐
마을 간판과 sns 로고도 이 백조를 따서 만들었음
지난달에는 새끼 네마리까지 낳아서 단란한 모습을 보여줬음
하지만 갑자기 암컷인 페니와 새끼들이 사라짐
경찰 수사를 통해 10대 세명이 이 백조를 사냥해서 먹은 사실이 드러남
이들은 큰 오리인줄 알았고 이 마을의 명물인지 몰랐다고 변명
다행히 새끼들은 살아남아 전문가의 보살핌을 받고있지만
백조는 일부일처제를 하는 동물이라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매니는 다른곳으로 옮겨질 예정이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