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사막의 고고학 유적들....jpg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남자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사막의 고고학 유적들....jpg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USDT티비
댓글 0건 조회 560회 작성일 26-06-26 00:45

본문

난 오래된 땅에서 온 한 여행자를 만난 적 있었지, 그가 나에게 말해주길


돌로 만들어진 거대한 두 다리가, 사막 한가운데 서있었소.

몸통 따위 이미 사라진 지 오래였지

그 주변에는 모래에 반쯤 묻힌 풍화된 두상이 하나 있었다오.

하지만 아직까지도 조각의 얼굴에는 찌푸린 표정, 주름진 입술

그리고 그 이의 차갑고 조롱 섞인 웃음이 보였지.

열정들이 살아있도다.
그를 만든 조각가가

그 남자의 심상을 얼마나 잘 표현했던가

그 손으로
죽어있는 돌에 조소한 그 생명의 덕으로
아직까지도 살아있구나.

백성을 조소하던 그 남자의 손짓, 그리고
지배된 자들 위에 군림하던 그 남자의 심정이 아직까지 상상이 되더군.

조각의 좌대에는 이런 말들이 새겨져 있었다오

나의 이름은 오지만디아스, 왕 중의 왕이라,
나의 위업을 보라, 위대하다는 이들아, 그리고 절망하라.

그 외에 아무 것도 남은 것은 없었소.

오직 그 거대한 조각만이 침식되며 남은 뭉툭한 잔해
그 주위로 쓸쓸하고 활기를 잃은 모래 벌판만이 끝없이 넓직하게 펼쳐져 있었을 뿐이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598건 33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603 USDT티비 593 06-27
17602 USDT티비 980 06-27
17601 USDT티비 617 06-27
17600 USDT티비 670 06-27
17599 USDT티비 591 06-27
17598 USDT티비 849 06-27
17597 USDT티비 545 06-27
17596 USDT티비 622 06-27
17595 USDT티비 715 06-27
17594 USDT티비 656 06-27
17593 USDT티비 575 06-27
17592 USDT티비 730 06-27
17591 USDT티비 778 06-27
17590 USDT티비 566 06-27
17589 USDT티비 836 06-27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2,397
어제
5,964
최대
295,813
전체
2,335,125

Copyright © AV최신정보-NO1AV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