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조선) 그냥 애들이 논걸로 뭐 처벌까지 하냐
페이지 정보
작성자 USDT티비 작성일 26-06-27 07:20 조회 205 댓글 4본문

태종 13년 곽금, 막금, 막승, 덕중 등의 아이들이 혜정교 인근에서 타구놀이를 하고 있었다.
이때 공 마다 주상, 효령군, 충녕군 등의 이름을 붙여 놓고 놀았는데, 효령군이라 이름 붙인 공이 물에 빠졌다.
아이들은 효령군이 물에 빠졌다고 말했는데, 하필 인근을 지나던 효령군의 유모가 이를 듣고 달려왔다.
곧 전후 사정을 알게된 그녀는 아이들을 잡아 대사헌에게 고하고 아이들을 옥에 가두었다.
형조에서는 이를 선동죄의 일종인 요언률로 다스려야 한다 청하였는데,
태종은 10살 밖에 안된 아이들이 요언을 조작할수 없고, 이건 아이 사이 퍼진 동요인며, 동요를 처벌하는 법은 없다고 말하며
고발 기록인 계본을 즉시 불태우고 다시는 이 일을 말하지 말라고 명하였다.













곰참치님의 댓글
곰참치 작성일외가에게만 잔혹한 태종 그는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