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커녕 돈도 안내?...에베레스트서 조난 당한 사람 구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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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A(남성) 가 해발 8450m 인근에서
얼굴이 얼음에 묻힌 채 쓰러져 있는 중국인 B(여성) 발견함.
A는 정상을 400m 남겨둔 채, 완등을 포기하고 B를 구조하기로 결정함.
셰르파가 위험하다고 거부했는데 A는 1만 달러 (약 1,300만원) 줄테니까 구하자고 함.
동상 걸려서 움직이지도 못 하는 B 업고 4시간 만에 정상 바로 밑 캠프까지 구출한 후 하산함.
A와 셰르파는 고맙다는 말도 못 들었는데,
B가 나 4,000달러 (약, 520만원) 만 낼게 함.
A는 에베레스트 완등을 위해 40만 위안을 (약 7,200만원) 썼고,
완등도 포기하고 목숨 걸고 사람구했는데 구조 비용의 60%까지 지불하는 상황.
사진의 두 분은 구조하신 분들입니다. 구조된 사람의 사진은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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