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워낙 하는 일이 힘들고 그때 아니면 술도 평소에 안 마시니까 너무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고,
다음부턴 안 그러겠다는 다짐을 받고 넘어갔는데 이게 무려 4번째 반복되니 신뢰감도 떨어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고 함
진짜 고민이겠다...심지어 취한 사람을 옷 벗기고 물수건으로 씻기는 정성이...대박임...
근데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술을 끊으려고 하지 않을까...술 먹고 개 되는 사람이랑 어떻게 살 수 있을까...
저런건 못고칠텐ㄷ...술 마실 때 자기 컨트롤도 안 되고, 배우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