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부친의 장례식 참석을 이유로 석방됐다가 도주했던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A씨는 법원에서 구속집행정지를 받았지만, 시한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아 지명수배된 상태였다.
그리고 A씨는 체포 당시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을 확인하고 추가로 조사를 진행 중 이라고 함
요즘 마약 자체가 너무 쉽게 구하고 돌아다니는 거 같음...
뿌리를 뽑아야 될텐데 계속해서 늘어나니...어쩌다 이지경까지 되버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