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여기 버스 기사와 승객의 수신호…몰카범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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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탄 승객 A씨는 경찰에 "다른 승객 다리를 찍는 사람이 있다"며 방향도 같이 알려주며 신고 메시지를 보냈다.
A씨는 경찰관과 문자를 이어가며 상황을 알렸고, 버스 기사에게는 "이상한 승객이 있어 경찰서에 신고하게 됐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용의자는 좌석 밑에 숨어 피해자의 하체 부위를 촬영하고 황급히 삭제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휴대전화 2대를 들고 다니며 촬영하지 않은 휴대전화를 넘겼다고 하네요
결국엔 경찰에게 걸렸고 현행범 체포했다고 합니다
신고한 승객분, 기사님, 출동 경찰관 모두 고생 많으셨고 대단하시네요
완벽한 팀플레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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