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유 영역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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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b 작성일 23-07-03 14:00 조회 2,756 댓글 0본문
고인돌
[ 고인돌 주요 분포도 ]
(백두산 지역은 지대가 높아서 사람이 별로 살지 않았으며
따라서 고인돌도 적음.)
세계 고인돌의 절반 이상이 한반도에 있다는 사실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으며
한국을 상징하는 것 중 하나가 고인돌.
전북 고창 죽림리 고인돌
출처
https://cafe.daum.net/121315/CK3c/333
한국에는 2백톤, 3백톤 넘는 세계 최대 고인돌도 여러개 있음.
(큰돌을 멀리서 끌고 와서 놓은 것)
경남 창녕 유리(幽里) 고인돌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500&key=20071207.22017201633
고인돌이 많은 지역은 고대 한국인들이 많이 모여 살았던 곳인데
대략 [지진 안전지대]와 일치.
고대 한국인들은 지진대에 사는 것을 아주 싫어한 듯 함.
고대 사람들은 현대인보다 훨씬 더 야생성이 살아있어서
현대인이 느끼지 못하는 정도의 약한 지진도 느꼈을 것이고
또한 그래서 [지진 안전지대]를 선호하는 면이 현대인보다 훨 강했을 것.
한국호랑이(= 아무르 호랑이 = 시베리아 호랑이)도 고대 한국인 영역에 집중적으로 모여 살았는데
호랑이는 사슴 등 초식동물이 많은 곳을 좋아하고
초식동물은 식물이 잘 자라는 곳을 좋아함.
고대 한국인들의 영역은 풀과 나무가 잘 자라는 좋은 자연환경이었다는 것이고
그래서 사슴 등 초식동물도 많았고
그래서 호랑이도 많았던 것.
그리고
지진도 별로 없었고.
즉
고대 한국인들이나 한국호랑이들이나
'제일 좋은 땅을 지키며' 살았다는 것.
한국은 오랜 역사 동안
근세의 일제강점기를 제외하면
한번도 국권을 빼았긴 적이 없다.
항복을 해도 항상 '조건부 항복'이었고
나라를 보전하였으며
한번도 다른나라에 합병된 적이 없다.
중국도 한번도 한국을 합병 못했고
'중국을 황제국으로 대우하는 외교'가 행해진 기간이 있었을 뿐.
(한국은 언제나 별개의 나라로서 한국 임금과 조정이 국정을 운영했다.)
반면 중국은 원나라(몽골), 청나라(여진족)에 합병당한 기간만 해도 수백년.
나라를 보전하는 것을 한국이 중국보다 훨씬 더 잘했다는 .
어디서 이러한 힘이 나왔을까.
2002년 월드컵 거리응원.
한국은 기본적으로 자발적인 단결력이 대단히 강력하다.
중국은 강압이 아니면 통일 국가를 이루지 못함.
지금도 중국은 '독립하고 싶은 지역은 독립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티벳, 신장, 홍콩 뿐만 아니라
상해지역, 광동지역 등등등 수많은 지역들이 독립할 것임.
이는 중국이 자발적으로 하나의 나라를 이루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강압적 중앙집권을 하고 있다는 것.
반면
한국은 '한국에서 나가서 따로 독립하겠다'는 지역 없다.
어느 지역도 독립을 원하지 않는다.
나가라 해도 안나간다.
자발적으로 하나의 나라를 이루고 있는 것.
원래부터 한국의 단결은 자발적인 것이며
이에 어긋나는 저기들은 토착왜구이거나 껍데기만 한국인인 가짜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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