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공모한 가정폭력 남편 살인사건의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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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b 작성일 23-07-06 09:43 조회 2,586 댓글 0본문
출처 : '母子, 폭력남편 살해사건'의 대반전..가정폭력 당한건 죽은 남편이었다 (naver.com)
한 가족의 아내는 자신의 남편이 잠이 들자 부동액을 넣은 주사기로 남편을 찌르고, 남편이 저항하자
중학생 아들과 함꼐 흉기와 둔기로 살해한 후 중학생 아들이 남편의 시신을 욕실에서 훼손함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아내와 아들은 남편이 자주 술을 마시고 욕설하며 폭행해 살해 했다고 주장했지만,
조사 결과 오히려 가정폭력을 당한 쪽은 남편인 것으로 드러났다.
아내는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 남편이 자신의 언어장애를 비하해 불판을 품었고,
아들 역시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남편에게 술병을 던져 상처를 입히거나 소주를 넣은 주사기를 눈에 찌르는 등 가정폭력을 해왔다.
1심 무기징역 판결이 나왔는데 아들은 항소를 포기했고, 엄마는 형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한 사실 ㄷㄷ
이 엄마는 법정에서 아들이 최종적으로 죽인거라고 팔았다는데 와중에 항소? ㅋㅋ
진짜 사형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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