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취객 폭행해 지문 인식…수천만 원 이체한 전과 17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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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b 작성일 23-07-06 13:27 조회 2,761 댓글 0본문
출처 : 강남서 취객 폭행해 지문 인식…수천만 원 이체한 전과 17범 구속 (naver.com)
강남 유흥가 일대에서 취객들에게 접근해 강제로 스마트폰 지문을 인식시켜
계좌이체 하는 방식 등으로 수천만 원을 빼앗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장 씨는 몸을 가누지 못하는 만취객들을 부축하는 척 CCTV 사각지대로 이동한 후
강제로 피해자의 휴대폰에 지문을 인식해 자신의 계좌로 이체하거나
대출을 받아 이체하는 등의 수법으로 총 11회에 걸쳐 5500만 원 가량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또 피해자들이 술에 취해 범행 당시 상황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해
범행 다음 날 전화를 걸어 '어제 임신한 아내를 쳐서 1000만 원을 이체 받았는데 결국 아내가 유산했다'
등과 같은 허위사실로 협박, 추가로 돈을 뜯어내기도 했다.
전과 17범이면 반성할 생각이 없는 인간도 아닌 놈인데
왜 계속 사회에 풀어두는거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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