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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만에 발굴된 조선시대 장군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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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슬롯 작성일 26-08-23 14:39 조회 18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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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제81대 삼도수군통제사

남오성(1964.06.23~1712.03.16)

미라화된 시신이 약 190cm였기 때문에 생전의 키는 그것보다 컸을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시대 성인 남성의 평균 키가 161.1cm로 추정되기 때문에 당시 사람들에게는 거의 거인처럼 느껴졌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190cm가 넘는 키는 현재 기준으로도 매우 큰 키라고 할 수 있다.

미라화된 시신은 치아와 손발톱, 수염 심지어는 눈동자까지 거의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장에 참여한 사람들은 살아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할 정도였다. 하지만 결국 시신은 7시간 만에 후손들의 요구로 화장되었다. 해당 무덤의 이장을 주도한 장의사는 미라의 문화재적 가치를 고려해 일단은 영안실에 모실 것을 권유했으나 후손들의 강력한 요구로 빠르게 화장된 것. 이에 대해 문화재청 관계자는 시신의 경우 매장문화재가 아니기 때문에 소유자의 의사에 반해 처리할 규정이 없다고 답변하였다. 다만 높은 직위의 인물의 묘지인데다 시신의 보존 상태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어떠한 연구도 없이 소각한 것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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