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조선) 고려 최후의 랩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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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SDT티비 작성일 26-08-24 07:17 조회 181 댓글 0본문

여말선초, 이방원이 정몽주를 암살하기 직전 마지막으로 마음을 떠보며 나누었다고 전해지는 시조인 '하여가'와 '단심가'가
문헌에 처음 등장한 것은 사건으로부터 200여 년이 지난 1617년, 조선 광해군 때 편찬된 《해동악부》에서였다.
“<단심가>와 <하여가> 및 그 배경설화를 실은 가장 오래된 문헌은 17세기 전반 심광세가 지은 해동악부 이며, 믿을 만한 <단심가>의 수용 기록 또한 16세기 후반 이후가 되어서야 나타난다.”
김진희 (2020). <단심가>와 <하여가>의 형성 시기 - 역사화를 통한 시조 대중화의 한 부면 -. 한국시가연구, 49, 105 -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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