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g 지게 지고 7시간 등반한다는 관악산 지게꾼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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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SDT티비 작성일 26-09-26 00:17 조회 103 댓글 6본문


물만 100kg 지게 무게 10kg
최대 140~150kg 든다고 함
정상까지 7~8시간 걸림
촬영은 3월


집은 안양
잠 거의 못 잔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시작해야된다
올라가다가 힘들면
돗자리 깔고 쉬거나 낮잠 잔다고 함

빠르면 5시간
보통 7~8시간
컨디션 안 좋으면 10시간까지 걸림

출발 전 운동 중
진통제, 근육 이완제 먹고 출발


고중량의 경우 1kg만 늘어도 힘들다
반바지 입는다고 함


과거에 노가다 곰방함
짐꾼 전문적으로 한 건 10년 정도
같이 곰방하던 사람이 짐꾼 해보곘냐?했는데
산이 적성에 맞아서 계속 하는 중

음악 들으면서 올라감
마음의 운율을 타기 위해서 음악 듣는다

오전 8시 산행 출발

들어보니까 엄청 무겁다
얼음물이 더 무겁게 느껴지는데
체감상 20kg 추가 되는 느낌이다


무조건 쉬면서 올라가야된다
안 쉬고 갈 수 있지만 그러면 오버페이스 된다


가벼운거 안 좋아한다
80kg만 되어도 편하고 수행이라고 생각한다


쉬는 장소 정해뒀다
그때 안 쉬어두면 무게로 허리 신경이 눌리면서
디스크 파열 된다

오늘 목적지는 연주대



양말이 올라오면 혈액순환 방해된다
그래서 가위로 잘라버렸다
무지와반증 있는데 힘들다
발가락 4개로 하는거다
휴식 후 양갱 먹고 다시 출발


산이 좋아서 한다
억만금 줘도 아무나 못한다

허리 피면 눌림이 없어져야되는데
압력이 세니까 눌림이 계속 남고
허리가 아프다고 함



60대 중반인데 30~40kg 지어야 되는게 맞다
하고나면 성취감 있고 시시한 거 안 좋아한다
가족들이 걱정하긴 하는데
내가 좋아서 하겠다는데 못 말린다


무게별로 하루 일당 받는다
현재 오르막 위험지역이고
조심히 올라가야된다



1/4 지점 왔다
당장 힘은 안 나는데 1시간 뒤 생각해서 먹는다

일당은 자세히 말 못한다
노가다 곰방하고 비슷하게 받는다

반 넘게 왔고 희망이 보인다고 함

제작진에게 앉은 다음에
일어나보라고 했지만
힘들어서 못 함

한 번만 들어도 허리 작살날 지도 모른다
위험하니까 아무나 못한다

목적지는 기상청 건물


고기 일체 안 먹는다
고기 먹으면 힘이 생기긴 하는데
동물 좋아해서 고기 안 먹고
두부, 우유, 계란 흰자 먹는다



1시간 30분에서 2시간 더 가야 도착
조금 쉬다가 바로 출발
너무 쉬면 근육 굳는다
쉬고 싶어도 가야 된다


계단 오르는 중





목숨 걸고 오니까 도착하긴 했다
예정 시간은 4시였는데 오후 2시에 배달 끝났다
6시간 30분 걸림

빨리 내려가면 40분이면 내려가지만
회복을 위해서 3시간 이상 걸쳐서 내려감
쉬고 밥 먹고 자다가 내려간다고 함

컨디션 안 좋았지만
빨리 왔다








나처럼 무리하면 힘들다
적당한 무게로 하는게 맞다












잠만자님의 댓글
잠만자 작성일난 메고선 일어나지도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