쥰 러브조이 & 미즈하라 키코, 일본 치한에 관한 발언으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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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왼쪽), 쥰 러브조이(가운데), 미즈하라 유카(오른쪽)
AV 배우 쥰 러브조이(ジュ?ン?ラブジョイ)와 '지드래곤 전여친'으로 유명한 미즈하라 키코(水原希子)의 발언이 일본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8일 일본에서 방영된 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쥰 러브조이와 미즈하라 키코 그리고 여동생인 미즈하라 유카(水原佑果)가 일본 치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AV와 일본에 매력을 느껴 일본 내에서 활동 중인 쥰 러브조이는 '치한이 꽤 많은 것 같다.', '일본에서 6번정도 치한에게 당한 적이 있다.', '일본 경찰이 제대로 대응해줘서 고마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미즈하라 키코는 '치한은 일본의 독특한 문화'라고 덧붙였고 쥰 러브조이가 '미국이었으면 살해당했을 것이다.'라고 말하자 이에 동조하며 '일본 뿐인 것 같다. 치한이라니.'라는 발언을 하게 됩니다.
제작진이 이에 '몰카 또한 일본이 독특한 것이냐?'라고 묻자 미즈하라 키코는 '소리나는 아이폰은 일본 휴대폰 분이다.', '다른 나라는 아이폰 소리가 안난다.' '찰칵 하는 것은 일본 휴대폰 뿐이다.' '찰칵 소리가 난다는 것은 몰카가 많다는 증거다.'라며 딱 잘라 말했습니다.
이 발언에 대해 일본 언론은 '치한이 일본 문화'라는 것은 어폐까 있으며 다른 외국에서도 치한 범죄가 일어나고 있고 한국 또한 촬영시 소리가 나게 만드는 것을 의무화 시켰다며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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