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가 탁란에 실패하는 사례.jpg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mage 1
Image 1 Image 1 Image 1 Image 1

뻐꾸기가 탁란에 실패하는 사례.jpg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lb
댓글 0건 조회 3,909회 작성일 23-06-05 22:48

본문

참고 : 

뻐꾸기는 다른 새 둥지에 알을 낳고 

태어난 새끼는 다른 새끼들을 밀어 떨어트려 다 죽인 후

그 사실을 모르는 어미새(다른종)의 케어를 받으며 자란다.


 

 

 

 

 

1. 뻐꾸기 보다 숙주새 알이 먼저 부화한 경우

 

 

02.png

 


뻐꾸기 어미새가 둥지를 잘못 골라서 뻐꾸기 보다 숙주새 알이 먼저 부화함.



뻐꾸기 입장에선 자기 알이 먼저 부화해서 숙주새인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의 알을 밖으로 밀어 떨어 밀어 떨어트리고 혼자 먹이를 독식했어야 하지만 하필이면 뱁새 어미가 품은 지 한참 된 둥지라 뱁새가 먼저 부화함. 물론 뻐꾸기 알이 무정란일 가능성도 있음.



뱁새는 뻐꾸기 알 품기를 포기하고 자신의 세 마리 새끼 키우기에 몰두하기 시작함.



 

 

 

 

 

 



2. 어미새가 알아차리는 경우


03.png

 

04.png

 

05.png

 

 

뻐꾸기가 알 색깔을 맞추는데 실패했고 붉은머리오목눈이가 알아차려 뻐꾸기 알을 깨뜨림.

 

 

 

 

 

 

 

 



3. 천적의 등장.


06.png

 


숙주새 속이는거 성공하고 숙주새 알보다 먼저 부화했지만 천적인 누룩뱀이 등장해서 잡아먹힘.


 

 

 

 

 

 

 

 

 

 

 


4. 둥지의 특수성


07.png

 

특수한 둥지 구조 덕분에 뻐꾸기 새끼가 숙주새의 알이나 새끼를 밖으로 밀어내지 못해 숙주새 새끼랑 같이 자람.



 

 

 

 

 

 

 

 

 

 

 

 

 

5. 숙주새를 잘못 선택함.

 

08.png

 


뻐꾸기는 아니지만 탁란조 중 하나인 유럽찌르레기가 천적인 매의 둥지에 탁란을 시도했다가


오히려 그 둥지의 새끼매들에게 유럽찌르레기 새끼가 살아 있는 장난감처럼 괴롭힘 당함.

 

 

 

 

 

 

 

 

 

 

 

 

 

 

00-0.png

 

 




fb_img_01.gif fb_img_02.gif fb_img_03.gif fb_img_04.gif fb_img_05.gif fb_img_06.gif fb_img_07.gif fb_img_08.gif fb_img_09.gif fb_img_10.gif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483건 251 페이지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298
어제
1,446
최대
4,164
전체
785,542

Copyright © AV최신정보-NO1AV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