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역인 신도림역은 평소에도 혼잡도가 높은 역인데... 철도노조 태업 여파로 열차 운행까지 지연 되면서 출근 시간에 인파가 더 몰렸다고 함
여성 승객이 넘어지기 20분 전인 이날에 교통공사 콜센터에는 이러다가 이태원 사건처럼 압사사고 발생하겠다는 민원까지 들어왔다고 함..
안에 있는 사람이 내리면 좀 타라고...대체 아직도 그 쉬운 질서도 못하는 이유가 뭔데....
심지어 지하철이 사람 토해내는거 신도림에서 처음 봤음...끔찍함
이런건 개선 좀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