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도중 남편을 흉기로 찌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부싸움을 하던 중 남편이 자신의 얼굴을 폭행 당하자 부엌에 있던 흉기를 들고 남편의 복부를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음
집안에 있던 중학생 아들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다행히 남편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음
그래도 아들이 있는 앞에서 그러다는게... 좀.....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는데....
그리고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대로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