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기타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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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때 쳤던 기타...생활의 여유가 생기면서 다시 치게 된지 몇년.....
아직 예전 실력은 안나오긴 했지만...
그때 최에 밴드라서 카피를 많이 했던 메탈리카 제임스 헷필드 시그니쳐 ironcross....
범용 d 튠 연주용으로 씁니다. (메탈리카 블랙엘범 d 튠 곡이나 머틀리크루를 주로...)
역시 같은 헷필드 시그니쳐 snakebyte
이것 역시 범용 e 정튠용....요즘은 본조비나 오아시스 그린데이등을 연습하는듯....
어릴때완 다르게 빠르고 전투적이지 않는 흘려가는듯한 곡들이 좋아지네요 ㅎㅎㅎ
같은 메탈리카 기타리스트인 커크 헤밋 시그니쳐 kh-602
주로 메탈리카 카피용으로 많이 씁니다.
플로이드 로즈브릿지가 참 안정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밍을 아무리 해도 튜닝이 틀어지지 않는 다는 믿음이 가는기타입니다...
ltd 가 이리 좋은데 esp 는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제 손가락 실력으론 ltd도 만족...
잭슨 kelly
플로이드 브릿지 연습용으로 d 튠으로 씁니다.
깁슨 트리뷰트.... 저같은 중초보가 부담없이 쓸만한 가장 저렴한 가격의 깁슨....
이놈은 d# 튠으로 건스엔로지즈만 치게 되네요....
그리고 퀸 브라이언 메이 시그니쳐 번즈런던의 레드스페샬....
퀸 카피도 해보고 싶은데 왠지 안하게 되네요 ㅎㅎㅎㅎ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이외에도 헥스나 스콰이어, 아이바네즈 같은 기타와 베이스기타가 몇몇 더 있습니다만 이쁘게 찍어 놓은 사진이 없네요...
나이 50넘어가며 드럼을 치는 둘째 형과 시골집에 세팅해놓고 가끔 만나 소소히 잼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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